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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K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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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ITAS 2013' 관람객 125% 상승!···성황리에 폐막

글쓴이 : Admin ㅣ 등록일 :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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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전람이 주최하는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3(KITAS 2013)이 전년보다 125% 상승된 관람객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폐막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83개 업체 136부스의 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전년보다 참신한 스마트폰, 태블릿PC 관련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와 이어폰, 헤드폰, 블루투스 사운드제품 등을 전시하는 '스마트+사운드쇼 2013'까지,
2개의 전시회를 한자리에서 개최해 참가기업과 국내외 전문바이어 및 MD, 얼리어답터, 마니아들의 만남으로 전문 전시회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이에 에이빙뉴스는 주최사인 신한전람 이형준 팀장을 만나 이번 'KITAS 2013'에 대한 소개 및 후일담과 더불어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설명: 신한전람의 이형준 팀장)

Q. KITAS 2013에 대해 소개해달라.

KITAS는 Korea IT Accessory & Smart Device Show의 약자로, IT기기의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가 출품되는 전시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전시로 전시품목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이며, 금년에는 스마트워치, 다기능 휴대 리모콘,
CCTV를 겸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까지 최신 IT기술이 접목된 앱세서리(앱+디바이스) 제품까지 출품됐다.

이에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83개 업체 136부스의 규모로 전년 대비 123%, 해외바이어는 2배 가까이 방문했으며,
관람객은 125% 상승된 16,843명이 이번 전시회를 찾았다.

(사진설명: 관람객별 방문 비율)

(사진설명: 국가별 바이어 방문 비율)

Q. 올해 전시회에서 특별히 강조해서 기획한 영역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최근 스마트 액세서리 산업의 확대로 인해 판로 이외에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참가하는 업체의 비율이 늘고 있다.
이에 1회 전시는 산업전(B2B)에 집중했다면 올해 2회 행사는 일반 관람객의 관심도를 높여 B2B와 B2C가 동존하도록 기획 및 진행했다.

이에 국내외 바이어 초청 외에도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의 참여를 늘리고자 키타스백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업체의 제품 홍보를 위해 유명 레이싱 모델을 기용, 포토타임 이벤트 진행으로 제품의 노출 기회를 높였다.
또한 스마트 액세서리 산업의 활성과 전문성에 이바지하고자 시장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

더불어 IT기기에 빼놓을 수 없는 음향기기 영역을 확대해 스마트 사운드쇼를 동시 개최, 크레신 및 티피오스와 같은
국내 유수 제조업체의 참가를 이끌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행사의 반응으로 KITAS 2014에는 앱세서리와 사운드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Q. 최근 스마트 액세서리 산업 전망과 더불어 스마트 액세서리 관련 전시회 중 KITAS만의 강점은?

현재 국민의 60% 이상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IT기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2012년 IT액세서리 시장은 지난해 1조 원대에서
올해 1조7천억 원까지 전망하고 있다. KITAS는 국내 제조업체의 판로 개척 등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현재 IT액세서리 전시회의 독보적인 명맥을 함께 이어가고자 한다.

또한 올해도 관련 바이어 및 관람객에 적극 다가가는 등 타깃 마케팅을 실시해 관람객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여 참여 기업의 재참가율을 60% 가량 이끌었다.

Q. KITAS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은 무엇인가?

현재 한국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국내 IT기기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제품을
전 세계에 널리 유통시킬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의 방문율을 높여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업체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싶다.

이번 전시회도 아시아 외에 북미 중동 등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의 참가가 있었지만 아직 많이 미비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보강을 통해 추후 국제적인 IT액세서리 전시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더불어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
세계적으로 우수한 국내 IT기기 마니아의 니즈에 부흥하겠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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