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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VING NEWS

다기능 블루투스 기기 및 초소형 캠코더 제작 업체 크립스기술(대표 김영훈)은 오는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IT 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2(KITAS 2012)'에 참가해 펜 타입의 다기능 블루투스 기기 'Plus Pen' 외 4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Plus Pen 'Q200L'은 일반 볼펜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와 블루투스로 연동해 전화 헤드셋, 터치펜, 스테레오 음악 청취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레이저포인터 기능을 통해 학교 및 기업∙기관의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어,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간편한 USB포트 충전방식으로, 완충 시 연속통화 6시간, 통화대기 200시간 동안 동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크립스기술은 'Honors Pen', 초소형 명함 캠코더인 'A7', 펜타입 캠코더인 'K7'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크립스기술은 지난 2009년 12월 설립이래 다양한 블루투스 주변기기와 특수시장 제품(음성증폭기, 초소형 캠코더, 초소형 음성녹음기 등)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Plus Pen'을 최초 공개하고, 2012년 하반기 출시예정인 블루투스 리시버 'CLIPS'를 통해 일반 소비자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ITAS 2012는 IT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시장의 사업규모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생산자와 수요자간의 마케팅 장 마련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며, 전시회를 통해 최신 이슈를 점검하고 트렌드를 리드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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